안통하네…'7인의 탈출'·'아씨두리안',
'막장의 대모' 임성한(피비), 김순옥 작가의 신작이 예상외로 부진한 성적을 보이며 위기다. 지난 6월 임성한(피비) 작가는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이후 1년만에 신작 '아씨두리안'을, 김순옥 작가는 '펜트하우스' 이후 '7인의 탈출'을 선보였다. 그러나 시대착오적인 전개들은 더이상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있다. 먼저 임성한(피비) 작가는 '보고 또 보고'의 성공으로 스타 작가가 된 이후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오로라 공주', '신기생뎐' 등과 같은 작품을 탄생시키며 시청률 보증 수표 작가로 우뚝 섰다. 이 과정에서 빙의, 유체이탈, AI 등장, "암세포도 생명" 대사 등의 예측불가 전개로, 김순옥 작가와 함께 '막장 드라마의 대모'라는 수식어가 붙게 됐다...
2023. 10. 21.